전산장애 발생에 따른 온라인 전문증권사의 이미지 추락에 따른 심리적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 지적이다.
고객이탈 가능성에 따른 경영실적 부진우려감도 밑바탕에 깔려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4만6950원에 거래되며 전날보다 1150원, 2.39% 다소 큰 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4만 81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0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돼 한때 4만7000원선이 무너지면서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박하고 있다.
이날도 전일에 이어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기관은 전산사고일인 지난 23일부터 매도세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45억가량의 순매도 기조를 보였다.
특히 최근 하락세로 주가는 지난 7월초 4만8000원대의 전저점을 하향돌파함에 따라 주가 추세자체에 대해 기술적 분석가들은 우려하기도 한다.
한편 금융당국은 키움증권 전산장애와 관련, 키움측의 자체 전산 감사가 마무리되면 이의 보고내용을 바탕으로 후속 행정조치 착수 및 강도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