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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전망: 상승추세 유효속 단기조정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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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 이번주 코스피 컨센서스 1665~1743선 전망
- 외국인 매수세 등 수급 변화 가능성
- FOMC 금리동결 속 코멘트 주목


[뉴스핌=문형민 변명섭 기자] 이번주 국내증시는 지난주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상승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추가적인 상승에는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스피지수가 한때 1710선을 돌파하도 했으나 결국 종가기준으로 1700선에 도달하지 못한 채 지난주 흐름을 마무리해 이 점 또한 변화로 읽어야 할 것이라는 평가다.

FTSE 선진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선취매 장세 또한 마무리돼 이번주 지난주와 같은 급등 흐름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중장기적인 상승추세는 이어지면서 큰 흐름상 위쪽으로 방향을 정한 지수가 크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 지난주 증시: 연중 최고치 이어가며 한때 1710선 돌파

지난주 증시는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연 나흘 상승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이어갔다. 외국인 매수세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FTSE 선진지수 편입을 앞두고 외국인이 지속적인 매수세로 대응했고 윈도드레싱 효과와 더불어 달러캐리 트레이드도 수급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냈다.

코스피지수는 한때 1713.22를 기록하면서 1700선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쳤으나 결국 종가기준으로는 1700선을 유지하지 못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결국 코스피지수는 1699.71을 기록하면서 1651.70으로 마감한 전주에 비해 50포인트 가까이 올라서는 상승탄력은 유지됐다.

1700선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흐름도 엿보인다.

이트레이드증권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FTSE선진국 시장 편입이 단기 이벤트 성격도 지니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매수강도 역시 줄어들 것이다"며 "상승시도는 이어질 것이지만 탄력은 둔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이번주 증시: 코스피 1665~1743선 전망, 조정 가능성 대두

금융자본시장 최고뉴스를 지향하는 뉴스핌(Newspim.com)이 5명의 증시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이번주 코스피지수 컨센서스는 1665선~1743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단의 경우 1560선이 가장 낮은 수치로 제시됐고 최고치는 1780선까지 올라설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우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FTSE 선진지수 발효 이후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겠지만 매수 강도는 다소 둔화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외국인의 매수에 의존했던 시장이 어떤 분위기를 연출할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다우지수가 10000p를 앞두고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중국증시도 조정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이번주 미국, 중국 등 해외증시 조정 가능성이 높고 국내증시에서도 단기 급등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FTSE 선진지수 편입 호조 속 미국 FOMC 코멘트 주목

이번주 국내증시는 오는 21일 FTSE 선진지수 편입 호재를 맞아 외국인 매수세가 크게 꺾이지는 않을 것을 보여 상승추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FOMC의 금리결정이 예상된 만큼 시장은 금리동결을 예상하면서 추가적으로 나올 코멘트에 주목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주에서도 확인됐듯이 외국인 매수세는 국내증시의 가장 큰 화두이기도 하다.

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이번주 외국인 매수세가 지난주에 비해 크게 들어올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선진국 편입과 관련된 매수가 있는데 이번주는 편입을 기점으로 순매수 강도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FOMC는 시장의 관심은 출구전략이라는 점을 다시 일깨워주는 정도일 것"이라며 "서프라이즈를 나타낼만한 거시지표가 없어 미국 증시도 전강후약 정도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조정보다는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21일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결정은 증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서브프라임 사태로 한국이 선진국 증시를 대체할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 전망되고 지수의 추가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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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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