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한금융투자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LED모멘텀이 지속되고 실적의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기의 적정 목표주가를 12만 6000원으로 38% 상향 조정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하반기 및 내년 실적이 기존의 추정치를 상회할 것임을 확신한다"며 "3/4분기 영업익 전망치는 1754억으로 2개월전에 비해 15%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애널리스트는 LED 분야의 실적호조세에 주목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LED TV 전략 성공으로 삼성LED의 LED 모듈 출하대수도 내년 680만대로 올해에 비해 2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삼성LED가 내년 매출액 기준 세계 1위의 LED 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에 프리미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MLCC사업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과 스마트폰 부품 경쟁력도 견조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