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는 2/4분기에 영업이익이 50% 이상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으로 내려가면서 힘든 과도기를 보냈으나 실적은 바닥을 찍고 확실히 개선 추세에 있다"며 "신규 칩(TCC8600)이 네비게이션에 우선 채용돼 3분기말부터는 효과가 나타나 하반기 신규 칩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적어도 30억원 정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실적은 확실히 바닥을 찍고 개선 중
2분기에 영업이익이 50% 이상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으로 내려가면서 힘든 과도기를 보냈으나 실적은 바닥을 찍고 확실히 개선 추세에 있다.
신규 칩(TCC8600)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신규 칩이 Navigation에 우선 채용되어 3분기말부터는 효과가 나타나 하반기 신규 칩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적어도 30억원 정도 기대된다.
휴대폰용과 PMP용 매출도 모델 수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가능해 보인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197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0.2%, 69.9% 증가할 전망이다.
4분기는 중국향 3G 휴대폰에 동사 칩이 채용되어 휴대폰용 매출이 늘어나 4분기에는 분기 최대인 244억원의 매출에 39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 신규 칩 성과에 따라 2010년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본격적인 멀티미디어칩을 표방한 신규 칩에 대한 성과로 2010년 실적이 크게 기대가 된다. 중국의 ODM 네비게이션 업체로 첫 매출이 3분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올해 말, 내년 초에는 국내 주요 브랜드 PMP업체 및 네비게이션 업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2분기를 목표로 국내 휴대폰업체와 제품 개발이 여러 모델 진행되고 있어 2분기부터는 휴대폰향으로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 다른 2010년 성장 동력은 자동차용 오디오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최대 완성차업체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3개 업체가 추가되면서 자동차용 매출이 85%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5억원, 246억원으로 09년 대비 53.3%, 121.5% 증가하면서 다시 한번 텔레칩스의 황금기를 맞을 전망이다.
◆ PMP, 휴대폰, 자동차 삼각 축
2010년 EPS를 7.8% 상향하며 동사의 목표주가도 종전의 14,500원에서 1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2개월 Forward EPS에 과거 5년 평균 PER 9.3배를 적용한 것이다.
1) 동사의 Application이 PMP, 휴대폰, 자동차 등으로 다변화되어 있다라는 강점, 2) 신규 칩의 적용이 확대 추세에 있다라는 점, 3) 최근 인수한 IP관련 회사로부터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는 점 등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