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항공이 취항 3년3개월인 만에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2월 탑승객 200만명을 달성한지 불과 8개월여만에 100만명을 수송하고 300만명 탑승기록을 세우며, 국내 3번째 항공사이자 저비용항공사(LCC)의 대표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혔다.
제주항공은 취항이후 1년5개월 만인 ▲ 2007년 11월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 ▲2008년 12월 200만명을 돌파 ▲2009년 9월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만명 돌파 대비 약 34%의 기간을 앞당긴 기록이다.
제주항공은 300만번째 탑승객이 나온 14일 오전 10시40분 김포발 제주행 7C109편에 탑승한 모든 승객(150명)에게 일본 왕복항공권(일본~키타큐슈)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기내이벤트를 실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 연말 안에 보잉 737-800(189석)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하고 국제선 정기노선 3~5개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며 "등 후발항공사들과 양적 질적 격차를 확실히 벌려 국내 3번째 항공사이자 저비용항공사(LCC)의 대표주자로서 그 면모를 확고히 굳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현재 보잉 737-800(좌석수 189석) 3대를 주력항공기로 운용하고 있으며, 초기 도입한 Q400(좌석수 78석) 4대를 보조항공기로 사용하고 있는 등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