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2일 "최근 국내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매수여력 소진에 따른 지수 고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반면 최근 낙관론의 주체인 국내 투자자와 매수의 주체인 외국인이 다르기 때문에 고점의 신호로 받아드리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낙관론의 확산에 따른 지수고점에 대한 우려는 과거 경험에서 비롯됐다"며 "가깝게는 지난 2007년의 경험부터 IT버블의 코스닥 투자열풍 등의 기억이 현재 국면에서 국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낙관론의 대중적 확산에도 이와는 무관한 외국인 매수세가 시장을 이끌고 있어 경험적으로 느끼는 불안감의 실체는 없다"며 "역발상 투자가 안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