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그룹이 저소득층 실업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향후 한화그룹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열악한 환경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직을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통한 올바른 사회적응을 유도할 수 있고, 저소득층의 실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교졸업을 앞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IT, 미용, 기술, 기사, 기능사 분야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겨울에는 비전캠프를 열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미래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김연배 부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사회양극화와 가정해체로 가출이나 학업 중단 등 열악한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조차 계획하고 있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복지시설이나 오지학교 등 경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도 지원키로 했다.
한화그룹은 08년 이미 JA코리아와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3,500여명이 교육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도 JA코리아와 함께 공부방 어린이, 지방 초등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