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박수민 애널리스트는 27일 "웅진코웨이의 중국법인은 화장품 사업과 생활가전사업을 영위하는데, 특히 화장품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개선이 나타났다"며 "이러한 중국법인의 성장과 국내 생활환경가전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매출 수준에 도달했고, 순이익은 전년대비 3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화장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87%를 차지하는데, 순이익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자회사의 순이익을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웅진코웨이가 지난 1998년까지 코리아나를 통해 화장품사업을 국내에서 영위했고 국내 화장품 R&D센터를 통한 제품개발에 노력했기 때문에 중국 화장품 사업의 실적호조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며 "중국화장품 시장은 국내시장의 3배가 넘지만 아직도 성장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