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해 원작 이상의 재미가 있고 20세기 명작의 '21세기 재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란 자신감이 가득하다.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유명한 원작 '드래곤볼'은 지난 1984년 연재된 이래 3억부 이상 판매되며 수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CJ인터넷의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를 전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화 한 것. 개발 초기부터 수많은 드래곤볼 마니아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드래곤볼 온라인'은 개발과정부터 원작의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씨가 검수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렸음은 물론 여기에 온라인 게임만의 장점을 더해 가장 '드래곤볼'다운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인간, 나메크인, 마인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드래곤볼'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성해, 유저로 하여금 생생한 드래곤볼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원작 만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카툰렌더링 시스템은 게임을 하면서도 만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마치 만화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움직임과 호쾌한 액션감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게임성도 탄탄하다. '에네르기파', '드래곤볼 수집', '천하제일무도회' 등 원작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드래곤볼 마니아는 물론 게이머들에게도 단순한 게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게임성도 갖췄다는 것.
지난 24일 티저사이트(http://dbo.netmarble.net)를 오픈한 드래곤볼 온라인은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 일정에 돌입해 올 하반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몇 년의 기다림 끝에 20세기 명작 콘텐츠를 21세기에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게 됐다"며 "단순한 게임을 뛰어넘어 '드래곤볼 온라인'을 통해 추억과 감동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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