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투신은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을 통해 본사 운용매니저 파견과 현지매니저 채용의 인력으로 구성한 운용본부를 통해 아시아지역 펀드를 운용해왔지만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곧 출시될 중국본토 A주 펀드부터는 홍콩현지법인을 통해 운용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6일 홍콩 현지법인‘한국투자운용 아주유한공사(KIM Asia Ltd)’을 설립하고, 홍콩 증권감찰위원회(SFC)로부터 자산운용업 및 투자자문업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투신운용은 현지 전문운용인력을 통한 해외펀드 직접 운용이 가능하게 돼 보다 양질의 다양한 해외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운용 아주유한공사(KIM Asia)'는 한국투자운용지주가 자본금 500만불을 100% 출자해 설립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지난 7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윈회로부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적격외국인기관 투자가(QFII) 자격을 취득완료했다”며 “9월 중 출시될 예정인 중국본토 A주 투자 펀드도 홍콩현지법인에서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운용 아주유한공사(KIM Asia)의 법인장으로는 베트남 호치민사무의 김승환소장이, 운용총괄 책임자(CIO)에는 현재 한국투신운용 아시아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알버트 응 (Albert Ng)씨가 내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