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저소득층 아동 및 다문화 가정과 함께 '2009년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단체 중 최종 6개 단체, 20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이 초청됐다.
수급가정과 차상위 계층, 조손 가정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아동 및 청소년 단체에게는 1박 2일의 강원도 평창/속초 여행과 통영/거제 한려수도 기행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 단체에게는 서울 당일 여행이 각각 제공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난생 처음으로 새로운 지역에 방문한 아이들은 치즈 만들기, 케이블카 탑승, 박물관 견학 등 재미난 체험 활동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깊은 문화 유산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희망여행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의 한 부모는 "TV에서만 보던 서울을 직접 와 보니 내가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며 "한강, 남산타워, 경복궁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를 둘러보며 우리 아이들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었던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하나투어가 수익의 일부분을 연중 적립한 '희망여행기금'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 이웃들에게 여행기업의 특성을 살려 꿈과 희망을 찾는 여행을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