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14개 종목 중 5개 종목만이 주간수익률 기준으로 상승세를 기록,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연일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면서 IT, 자동차 업종 등을 중심으로 한 강세는 지속되는 흐름이었다.
24일 뉴스핌 분석 결과 지난주(8/14~8/21) 주간수익률에서 1위를 기록한 종목은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은 현대모비스로 8.53% 상승, 시장평균대비 9.19%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장기 성장 매력에서 현대차 그룹 3사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추천을 받은 현대모비스는 21일 장중 14만1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올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448억원와 28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와 19.6%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다소 희석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업종 내 대형주 중에서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수익률 2위 종목은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은 삼성물산으로 주간수익률 8.32%, 시장평균대비 8.98%p를 보였다.
특히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 계열사 주식가치를 100% 반영할 경우 7조4220억원으로 집계돼 삼성물산의 자산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어 율촌화학과 고덴시도 각각 주간수익률 6.48%, 5.55%를 기록해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한국전력은 1.26% 상승, 시장평균대비 1.92%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풍산은 주간수익률에서 -12.28%를 기록하면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한화증권의 정영권 연구원은 풍산의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승잠재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하향 조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온라인 브로커리지의 강자로 꼽히는 키움증권은 브랜드 밸류에 대한 기대감을 받았지만 주간수익률에서 -7.98%에 그쳤으며 동양종금증권도 주간수익률 -5.94%, 시장평균대비 -5.28%p로 나타났다.
한편 1600선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던 국내 증시는 17일 하루동안 무려 44.35포인트가 하락하는 등 급변화를 겪다가 1580.98포인트로 마감, -0.66%의 수익률을 보였다.
※자료: 뉴스핌, 한국거래소, 각 증권사

※자료: 각 증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