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가슴이 깊게 파인 클레비지룩, 비치는 옷감을 사용해 속옷을 드러내는 시스루룩, 어깨를 노출하는 오프숄더룩 등 올 여름에는 과감한 노출 패션이 유행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가슴과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볼륨 업 브라의 판매도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또 볼륨 업 브라의 구매 연령대가 낮아지며 구매층이 넓어졌다. 업계에서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착용감은 더욱 가벼우면서 기능은 강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의 'A to C'브라는 볼륨 업 브라가 기능은 뛰어나지만 가슴에 압박감을 준다는 편견을 해결했다. 기존의 볼륨 업 브라 제품들이 하단에서 바스트업 되었던 데 비해 'A to C'브라는 기본 푸쉬업 스폰지와 외면 스폰지 사이에 에어 볼륨 층을 형성, 가슴 모양 그대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가볍고 통풍이 뛰어나다는 게 좋은사람들측의 설명.
마케팅팀의 정현 대리는 "올 여름 노출 패션의 인기로 볼륨 업 브라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며 "볼륨 업 브라는 체형을 자신 있게 커버할 수 있고 겉옷의 맵시를 살려줘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