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의 상반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2,759억원, 영업이익 -720억원, 경상이익 -805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지난 2008년 4/4분기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 이후 경영실적이 악화되었다가 2009년 2분기부터 회복세로 접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부제철은 이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수요 침체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인해 상반기 1조275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1조4337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고가 구입 원료 소진과 가동율 하락에 의한 톤당 가공비 상승으로 적자가 지속되었으나 2009년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지난 6월에는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 7개월만에 월간으로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4/4분기 이후 올해 1/4분기를 거쳐 철강경기가 바닥을 찍고 상승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2/4분기부터 재고 감소로 인해 제품가격이 오르고 있고 하반기에는 경기가 다소 나아져 철강제품 실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동부제철의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