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전히 이같은 호실적이 지속될 수 있을 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무디스의 크리스 박 수석 애널리스트는 "소폭이긴 하지만 2분기 연속 경제성장을 기록했다"며 "특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등으로 인한 수혜를 입은 기업들의 실적이 좋았다"고 지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한국 원화 약세 등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이와 함께 가격대비 기술력의 우수성 등으로 인해 수출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강력한 소비 수요 증가세와 내수 및 수출 수요의 회복 등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무디스는 한국 기업들의 호실적이 지속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분석했다.
그 주된 요인으로는 최근의 원화강세 추세와 공급 확대 및 생산재고의 빠른 증가세,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 가능성, 정부 경기부양 효과의 퇴조 등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