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10월 성우하이텍은 자회사 성우시앤시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다"며 "성우시앤시는 철강제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로 동사에 코일류를 납품하는 업체로 내부매출액을 제외하면 성우하이텍에 반영될 매출액은 연간 1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해외동반진출이 일단락되면서 금형수출이 올해를 기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라질과 러시아 공장 진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완성차의 공장설립이 보류된 상태이고 생산능력도 각각 10만대 전후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형수출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성우하이텍은 2/4분기에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마진이 좋은 CKD 및 금형매출이 1/4분기 575억원에 이어 2/4분기에도 500억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2/4분기 매출액은 788억원(+26.8% YoY), 영업이익은 62억원(+7.8% YoY)으로 영업이익률 7.9%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금형매출이 감소에도 불구하고 CKD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성우시앤시 흡수합병으로 4/4분기 매출액 증가요인이 발생하므로 우려할 정도의 실적위축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