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에버빌' 브랜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을 공급했던 현진은 주택경기침체로자금난이 악화돼 지난달 말 채권단에서 워크아웃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진측에 따르면 "지방 8곳에서 공사를 동시진행하고 있는데 공사비 지급이 집중되면서 한달에 300~400백억원의 자금부담을 안게 된데다 미분양으로 자금순환이 원활치 않아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이번 주부터 현진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진은 지난해 해외진출의 발판으로 여겼던 두바이의 부동산을 1500억원에 매각하며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지난해말부터 매월 수백억원대의 어음결재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