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대형 자동차 생산업체 도요타는 내년 3월까지 달러/엔 예상 평균환율을 기존 95엔에서 92엔 선으로 하향 수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이들은 유로/엔 평균 환율 예상치는 기존 125엔에서 131엔으로 상향 수정했다.
일본 자동차업체들 중에서 혼다차는 올해 달러/엔 평균환율을 91엔으로, 유로/엔은 127엔으로 각각 설정했으며, 마쓰다는 달러/엔 95엔, 유로/엔 125엔을 회계연도 상정 환율로 잡았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09/10 회계년도 달러/엔 예상치를 95엔으로, 유로/엔 환율은 125엔으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주 가전업체인 소니는 2010년 3월까지 이번 회계연도 하반기의 달러/엔 상정 환율을 당초 95엔에서 93엔으로 낮춰잡았다고 밝혔다. 유로/엔 환율의 경우는 당초 125엔에서 130엔으로 높여잡았다.
또다른 대형 가전업체인 NEC은 달러/엔 예상치를 90엔으로, 엔/유로는 120엔으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초 발표된 단칸서베이 결과 대기업 제조업체들의 달러/엔 상정 환율은 94.85엔이었다.
또 이들은 유로/엔 평균 환율 예상치는 기존 125엔에서 131엔으로 상향 수정했다.
일본 자동차업체들 중에서 혼다차는 올해 달러/엔 평균환율을 91엔으로, 유로/엔은 127엔으로 각각 설정했으며, 마쓰다는 달러/엔 95엔, 유로/엔 125엔을 회계연도 상정 환율로 잡았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09/10 회계년도 달러/엔 예상치를 95엔으로, 유로/엔 환율은 125엔으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주 가전업체인 소니는 2010년 3월까지 이번 회계연도 하반기의 달러/엔 상정 환율을 당초 95엔에서 93엔으로 낮춰잡았다고 밝혔다. 유로/엔 환율의 경우는 당초 125엔에서 130엔으로 높여잡았다.
또다른 대형 가전업체인 NEC은 달러/엔 예상치를 90엔으로, 엔/유로는 120엔으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초 발표된 단칸서베이 결과 대기업 제조업체들의 달러/엔 상정 환율은 94.85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