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하곤철씨외 2인 소액주주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신청을 천안지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법무법인 장백(담당 변호사 조현주, 조상원)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회사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임시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조현주 변호사는 “회사 측이 지난 5월 결의한 유상증자를 성공하기 위해 한드림넷 인수 및 엠비아이 지분 10% 취득 등을 밝혔다”며 “반면 유상증자 성공 후 한드림넷 지분 인수를 2차례나 연기하고 엠비아이 지분인수 MOU를 체결된지 8일만에 해지되는 등 유상증자 의도가 의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변호사는 “이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 주주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현 경영진을 신뢰할 수 없었다”며 “최근 최대주주까지 전혀 회사를 경영한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변경되는 등 투자자산의 보호를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소액주주 측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서를 통해, 현재 공석인 3인의 이사를 유능한 경영능력과 주주에 대한 책임감이 높은 인사들로 추가로 선임하고 한드림넷 및 엠비아이 지분인수를 추진한 이사 2인에 대해서 해림 및 감사 1인에 대한 해임 및 선임 안건을 제안했다.
한편 이러한 사실을 알려진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3.60% 하락한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