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물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한때 0.164%P까지 상승했으나, 뉴욕시간 오후 4시15분 기준으로 0.146%P 오른 3.635%를 나타내고 있다.
30년물 수익률도 0.101%P 올랐다. 가격은 한때 2포인트 이상 급락했지만 낙폭을 다소 줄여 이시간 1-21/32포인트 하락한 97-17/32를 보이고 있다.
2년물 수익률은 0.046%P나 올랐다.
글로벌 증시 강세가 위험자산 선호 추세를 부추기며 채권시장에는 부정적 영향을 줬다. 특히 낙관적인 ISM 제조업지수와 건설지출 지표가 발표되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다시 높였다.
이같은 분위기로 S&P 500지수의 경우, 지난 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지수 1000선을 넘어섰다.
시장전문가들은 2007년 연말부터 공식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이제 2년째를 맞으며 서서히 회복 조짐을 나타내는 경제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프리 & Co의 수석 채권기술분석가인 존 스피넬로는 \\"투자자들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을 더 많이 구입하며, 채권시장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경제와 증시에 긍정적 재료들이 채권시장에는 부정적 재료가 되고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7월 ISM 제조업지수는 48.9로 전월의 44.8과 로이터 전망치 46.2를 훨씬 상회했다. 특히 팽창을 의미하는 지수 50선에 한발 더 근접하며 시장내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골드만삭스의 경제전문가들도 \\"ISM 제조업 지수가 제조업부문의 생산환경에 매우 중요한 지수가 된다\\"고 강조하고, \\"지금의 수치는 조만간 개선 조짐을 엿볼 수 있다는 긍정적 사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6월 건설지출도 감소세 예상과 달리 0.5% 증가하며 부동산시장 회복 전망에 힘을 실었다.
헤리스 파이낸설그룹의 제이미 콕스는 최즌 2주동안 금융기관들이 채권을 상당수 매입했는데, 증시가 급등하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자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서 증시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년물 수익률 1.175%(+0.046%), 가격 99-21/32( -05/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625%(+0.146%), 가격 95-28/32(-1-06/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399%(+0.101%), 가격 97-14/32(-1-21/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