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호텔신라에 대해 '바닥'이 아직 멀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영주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에도 해외소비 감소와 신종 플루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돼 구조적인 이익개선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5% 감소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3/4분기에는 어닝쇼크 수준은 면할 전망이지만 바닥을 확인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원화약세의 부정적인 영향이 해소되고, 공항면세점이 고정비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매출 규모에 도달한 이후 투자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호텔신라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