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77조8960억원으로 전월대비 127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 4월 30일 이후 27개월만의 기록으로 적립식 집계 이후 3번째다.
이러한 현상은 증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용 환매증가가 증가 규모의 둔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
적립식 계좌수는 6월 현재 전월보다 14만8000개 줄어든 1327만 계좌로 나타나 2008년 6월 이후 1년동안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다만 전월 감소(15만5000계좌)에 비해 감소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다.
총 판매잔고는 368조5720억원으로 전월보다 무려 10조6725억원이 감소했다.
이 중 10조6598억원이 거치식펀드에서의 유출이었는데 MMF의 감소가 12조5000억원 가량에 달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상위 10개 운용사의 운용금액이 전체 적립식 금액의 80.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0조5937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삼성투신운용이 34조144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28조4567억원, KB자산운용 23조6073억원, 한국투신운용 21조574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