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에 따르면, 美中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한 티모시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이 2013년까지 건전한 수준의 재정적자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8015억달러 규모의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미국의 재정적자 악화에 따른 투자손실 가능성을 우려를 수차례 언급해 왔다.
주광야오 중국 재정부부장도 전일 "미국 재정적자로 인해 중국 금융자산 가치가 하락하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재차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그 동안 양국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위안화 절상' 문제는 이번 대화에서는 거론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스탠포드대학 경제학과 로날드 맥키논 교수는 "미국으로서는 위안화 절상 문제를 꺼내기 보다는 중국이 지속적으로 미국채를 매입할 수 있도록 오히려 위안화 가치를 안정시키는 게 낫다는 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