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SK증권 주가는 최신원 SKC 회장의 지분확대 발언에 힘입어 6%이상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가격제한폭을 감안하면 SK증권 주가는 이틀사이 20%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처럼 SK증권 주가가 연이어 급등세를 타고 있는 배경에는 전일 최 회장의 지분확대 발언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달 22일 최 회장은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행복나눔 한여름 바자회'에 참석해 SK증권 지분을 15%까지 확대할 뜻을 내비친 것.
당시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SK증권 지분을 사 모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향후에도 최 회장이 SK증권 지분율을 15%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란 뜻을 보였다"고 귀뜸했다.
다만 최 회장이 SK증권 매입시점등 구체적인 방법이나 시점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최 회장의 SK증권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편이다. 틈틈이 쌈지돈 생길 때 마다 최 회장은 SK증권 지분을 사들였다. 현재 최 회장의 SK증권 지분율은 0.9%(총 28만5000주)로 개인 최대주주에 오른 상태다.
특히 올해들어 최 회장의 SK증권 확대속도는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최 회장은 지난 2월 5일 SK증권 주식 1만주 매수를 시작으로 이달 까지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입, 0.9%(총 28만5000주)까지 모았다.
이와함께 SK증권은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에 따른 수혜주로 지목됐다. 최 회장의 SK증권 지분 확대발언에 이어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주가의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