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LG데이콤과의 합병이 조기에 성사된다면 잉여현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수 있다"며 "만약 한국전력의 보유지분이 제3자에게 매각될 경우에도 지분경쟁 가능성으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시장 예상을 상회한 2분기 실적
LG파워콤은 매출 3,610억원 (YoY +14.4%), 영업이익 280억원 (YoY +20.2%), EBITDA 1,027억원 (YoY +7.2%), 순이익 71억원 (YoY –35.3%)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6.6% 상회하였다. 순이익은 예상보다 적었지만 이는 1분기보다 법인세 비용 인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높은 성장세 지속
법인영업과 소매영업 모두 높은 성장을 보였다. 법인영업은 HFC 매출 감소가 지속되었지만, IP망과 광통신망 임대 매출 증가로 7.0% 증가하였다. 소매영업은 인터넷전화와 IPTV 매출의 큰 폭 증가로 인해 21.0%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경영진은 가입자와 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전화의 손익분기점 달성 시기를, 누적 가입자 200만명 돌파 시점인 10월 경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하반기는 KT의 점유율 회복 시도로 인해 유선통신시장이 과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지만, 동사의 가입자 증가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8,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있고, 만약 한전 보유 지분이 제 3자에게 매각된다면 지분 경쟁 가능성으로 인해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적정주가 8,500원은 2009년 예상 EV/EBITDA 4.7배, P/B 1.1배 수준이다. 높은 성장률과 합병 혹은 지분 매각 가능성을 감안할 때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