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업황호조에 힘입어 DDI(Display Driver IC) 후공정(범핑 및 패키징)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국내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케미칼(현상액 및 컬러현상액)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실적 흐름에 역행하는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네패스는 08년말 ~ 09년초 전방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1/4분기 후반부터 예상보다 빠른 가동률회복이 이루어졌다.
현재는 9월~11월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생산능력를 초과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의 주가 흐름은 실적 트랜드 등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고 판단하며 현 시점은 적극적인 비중확대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