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실적 역시 諸일회성 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 1500억원 이상 영업이익 시현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효성은 5월말 11만4000원의 신고가 이후 30% 이상 조정 받고 있는 상황.
이러한 조정의 이유로는 ▲ 2MW급 풍력설비 인증 연기 우려 ▲ 예상밖의 2/4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애널리스트는 "2MW급 풍력 설비 인증은 늦어도 7∼8월 중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2/4분기 실적 역시 諸일회성 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 1500억원 이상 영업이익 시현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주가 조정 우려보다는 상승국면으로의 반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09, 2010F 예상 EBITDA 기준 MV가 각각 3.5배, 3.2배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순차입금 및 지급보증 등 재무구조를 감안하지 않은, 수익 창출력(EBITDA)만에 근거한 것이라는 한계가 있긴 하다"면서도 "연도별 EBITDA 확대로 잉여현금흐름이 확대추세에 있고, 약 1.2조원에 달하는 지급보증 역시 부실자산 상각 및 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개선(무역 법인), 해외투자 축소 및 실적 개선(제조 법인) 등으로 추가 확대 또는 현실화 리스크가 낮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低평가 국면에 머물러 있는 MV/EBITDA에 대한 주목이 충분히 의미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 2/4분기 영업이익과 관련해서도 "TPA/PP 원재료 스프레드 상승 등으로 인한 화학PG 증익 및 스판덱스 가격 바닥 확인 등에 따른 섬유PG 증익 등으로 시장 전망대비 상당폭 양호한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