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연구원은 "국제 환시의 미국 달러와 엔화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여파로 역외환율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전일 외국인이 주식을 3000억 이상 매수한 점 등 환시를 둘러싼 여건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변 연구원은 "최근 환율이 10원 이하의 좁은 일중 변동폭을 보이는 등 제한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점은 국내외 경기 회복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방향성을 제공할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음주 본격화되는 미국 기업의 실적발표에 대한 경계감 및 수출입업체의 레인지거래 역시 환율의 변동성을 축소시키는 요인"이라며 "따라서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제한된 하락 속에 1270원선을 중심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금일 예상 레인지로 1265.00~1285.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