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티켓단가 인상에 대한 기대가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Valuation에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추가적인 주가 상승과 함께 긍정적인 요인은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티켓단가 인상에 따른 기대감 충분히 반영
2분기 실적,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수준일 것으로 추정
티켓가격인상에 따른 이익확대 가능성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 Marketperfom으로 하향
■2분기 실적, 당사 예상 수준일 전망
CJ CGV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57억원과 138억원인 당사 예상치에 부합할전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14.5% 성장하는 것. 당초 5월의 직영관람객이 크게 증가하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었으나, 6월의 관람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2분기 실적은 기존 전망치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개봉되는 컨텐츠에 따라서 실적의 변동이 큼을 보여주는 부분.
■티켓가격인상에 따른 이익확대 가능성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한편, 동사의 주가는 7월3일부터 1,000원 인상된 티켓가격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추가 상승. 당사 역시 티켓가격 인상이 동사 2009년과 2010년 이익을 당초보다 8% 및 15% 상향시키는 요인이라고 판단.
그러나 티켓단가 인상에 대한 기대가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Valuation에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추가적인 주가 상승과 함께 긍정적인 요인은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판단.
즉 티켓단가 상승은 이익 전망치 상향 요인이기는 하나, Valuation Premium은 하향해야 하는 요인이라고 봄. 또한 그 동안 동사주가에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했던 점인, 경기부진기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으로 방어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경기회복기에는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 보기 어려움.
■이익 성장은 크게 둔화될 전망
동사의 영업이익은 0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영업효율화 노력을 기점으로 08년 놀라운 매출 성장을 보였으나, 수익성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만큼 09년 이후의 영업이익 성장은 크게 둔화될 전망. 특히, 영화관람객 성장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11년 이후 동사 영업이익은 5% 안팎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
■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 Marketperfom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티켓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성장을 반영하여 기존 19,500원에서 21,000원으로 상향하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으로 하향.
목표주가 21,000원은 2009년 예상 EPS 대비 P/E 12x를 적용한 것으로 2010년 EPS 기준으로는 P/E 10.2x에 해당하는 수준. 09년 EPS에 P/E Multiple 12x를 적용한 것은 동사가 꾸준히 출점하며 점유율을 높인다 하더라도 여타 산업과 달리 높은 점유율이 가져다 주는 가격 결정권 및 원가 경쟁력이 나타나기 어려워 추가적인 이익성장의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과 실적이 영화 컨텐츠의 흥행을 따른다는 약점을 감안하여 당사 2009년 Target P/E 14x를 15% 할인 적용한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