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기준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0.45% 27센트 오른 배럴당 60.4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WTI는 59.25달러~61.6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으며, 장중 한때 5월19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유가가 등락을 거듭한 뒤 결국 상승 마감한 데는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감소세를 보인데다 6일째 이어진 하락세에 이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 컸다고 전했다.
특히 기술적으로 단기간에 너무 과도하게 매도 됐다는 인식이 저가 매수세를 불러온 것으로 지적됐다.
다만 경기회복 우려감과 재고 증가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시장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어 상승폭은 크게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