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들어온 사람들은 누구나 ‘수업료’라는 것을 낸다. 들어서자마자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하여 계속 수익을 키워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에 따라 많거나 적다는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고배를 마시는 시기를 한번쯤은 거친다. ‘수업료’라는 것은 그러니까 시장을 알아가는 시행착오의 과정, 즉 경험이다. 사실 어느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라 할지라도 주식시장에 들어설 때는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새내기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그가 거쳐야 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방법, 수업료를 적게 내도록 하는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야말로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의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 좋은 책, 나쁜 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읽는 사람과 책의 기질이 잘 맞아떨어지느냐로 효과가 갈릴 뿐이다. 그런데 자신에게 어떤 책이 맞을지 알 수 없는 독자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읽고 그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다고 평가한 양서들을 손에 드는 게 좋겠다.
모니터 앞을 벗어나지 못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보다 큰 그림 안에서 자신의 주식투자를 재정비할 수 있게 해주는 양서 중의 양서들을 소개한다. 시장 최일선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전적인 기법서도 있고, 기술적 분석의 툴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한 교과서다운 책도 있으며, 주식투자의 문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줄 세계적인 현인들의 지혜를 전하는 책도 있다. 그야말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TOP 5>다.
“사고, 팔고, 쉬어라”-캔들차트와 사카다 5법의 창시자 『거래의 신, 혼마』
우리에게 ‘사께다 전법’으로 잘 알려진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거래를 할 때 특정 시기마다 발생하는 상황과 인간의 심리를 캔들에 고스란히 담아 ‘데와의 텐구’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혼마 무네히사. 지금도 널리 회자되고 있는 그의 투자비법, ‘사카다 5법’인 삼병(三兵), 삼공(三空), 삼산(三山), 삼천(三川), 삼법(三法)을 포함하여, 가히 연금술이라 할 수 있는 58가지 투자전략이 담긴 ‘혼마비전’이 풀이되어 있다. 그 하나하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할 뿐 아니라 상당히 정확한 매매기법이어서 250여 년 전 그의 매매가 경이로운 경지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견해는 시장에 관한 그의 연구가 상당히 심도 있었으며, 그를 일컬어 ‘거래의 신’이라 했던 것이 과장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혼마 무네히사에게서 단순히 투자의 기술만을 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통해 상도의 드높은 정신을 만나고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시장의 마법사들』- 세계 투자 거장들에게는 어떤 마법이?
1987년 10월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악몽으로 기억되는데, 주식시장이 1929년에 버금가는 대폭락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달 폴 튜더 존스에 의해 운영되던 튜더선물펀드는 무려 62퍼센트라는 놀라는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겔버 운용, 겔버 증권 등을 운영하는 트레이더 브라이언 겔버는 블랙먼데이 때 20분 만에 4백만 달러를 벌었다. 이들은 남들과 무엇이 달랐을까? 어떤 차이가 있었기에 모두가 돈을 잃을 때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까? 어쩌면 그것은 신비하달 것도 없고 특별하달 것도 없는 평범한 투자방법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마법’을 이룬 것만은 분명하다.
윌리엄 오닐, 리처드 데니스, 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등 매매 슈퍼스타 17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마법을 소개한 이 책은 출간 후부터 지금까지 월스트리스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우리나라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책이다.
대우증권에서 16년간 전문가로 일해온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차트 패턴이 형성되었을 때, 그 움직임의 폭을 예상할 수 있다면!
-『차트 패턴: 경직된 사고를 부수는 ‘실전 차트 패턴’의 모든 것』
불코우스키는 25년 동안 주식 매매를 하면서 실제로 자신이 분석한 차트 패턴으로 거래해 매번 놀라운 수익을 거뒀다. 그는 이 책에서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분석력으로 3만 8,500개 이상의 차트들을 조사, 연구하고 패턴들을 시뮬레이션하여 엄밀한 과학적 수치들을 제시했다.
주식투자를 실패로 몰고 가는 것은 탐욕과 공포라는 비일상적 감정이다. 그 탐욕과 공포는 바로 불확실성에서 온다. 만약 현재 상승 중인 주가가 어느 수준에서 멈출 것인지를 예상할 수 있다면 투자자는 느긋하게 기다려 그 수익을 온전히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패턴이 완성되면 상향 이탈 시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 것인지, 하향 이탈 시 어느 정도까지 하락할 것인지를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
차트에 관한 돈 되는 정보가 가득하며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내,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는 데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이다. 불코우스키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라! 읽어라! 돈을 벌어라!”
백전노장의 승률 높은 트레이딩 기법이 망라된 『실전차트 매매기법』시리즈
저자는 NASA 산하의 전자학교에서 국비 유학한 바 있는 엔지니어로서, 주식시장을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정립하였으며, 10여 년간 실전에 적용하여 85% 이상의 승률을 확인했다.
이 책에는 차트 움직임을 파악하여 매수, 매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침들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바닥 패턴/상승 패턴, 상투 패턴/하락 패턴,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하락장세/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한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 저점매수와 고점매도 훈련 방법,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 급등주 매매 기법 등이 실전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책들은 주식투자를 위한 양서들을 출간하는 도서출판 이레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투자 명인과 이론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앞서온 출판사로 R.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 등도 출간하였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의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 좋은 책, 나쁜 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읽는 사람과 책의 기질이 잘 맞아떨어지느냐로 효과가 갈릴 뿐이다. 그런데 자신에게 어떤 책이 맞을지 알 수 없는 독자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읽고 그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다고 평가한 양서들을 손에 드는 게 좋겠다.
모니터 앞을 벗어나지 못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보다 큰 그림 안에서 자신의 주식투자를 재정비할 수 있게 해주는 양서 중의 양서들을 소개한다. 시장 최일선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전적인 기법서도 있고, 기술적 분석의 툴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한 교과서다운 책도 있으며, 주식투자의 문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줄 세계적인 현인들의 지혜를 전하는 책도 있다. 그야말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TOP 5>다.
“사고, 팔고, 쉬어라”-캔들차트와 사카다 5법의 창시자 『거래의 신, 혼마』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견해는 시장에 관한 그의 연구가 상당히 심도 있었으며, 그를 일컬어 ‘거래의 신’이라 했던 것이 과장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혼마 무네히사에게서 단순히 투자의 기술만을 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통해 상도의 드높은 정신을 만나고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시장의 마법사들』- 세계 투자 거장들에게는 어떤 마법이?

윌리엄 오닐, 리처드 데니스, 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등 매매 슈퍼스타 17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마법을 소개한 이 책은 출간 후부터 지금까지 월스트리스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대우증권에서 16년간 전문가로 일해온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차트 패턴이 형성되었을 때, 그 움직임의 폭을 예상할 수 있다면!
-『차트 패턴: 경직된 사고를 부수는 ‘실전 차트 패턴’의 모든 것』

주식투자를 실패로 몰고 가는 것은 탐욕과 공포라는 비일상적 감정이다. 그 탐욕과 공포는 바로 불확실성에서 온다. 만약 현재 상승 중인 주가가 어느 수준에서 멈출 것인지를 예상할 수 있다면 투자자는 느긋하게 기다려 그 수익을 온전히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패턴이 완성되면 상향 이탈 시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 것인지, 하향 이탈 시 어느 정도까지 하락할 것인지를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
차트에 관한 돈 되는 정보가 가득하며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내,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는 데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이다. 불코우스키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라! 읽어라! 돈을 벌어라!”
백전노장의 승률 높은 트레이딩 기법이 망라된 『실전차트 매매기법』시리즈

이 책에는 차트 움직임을 파악하여 매수, 매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침들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바닥 패턴/상승 패턴, 상투 패턴/하락 패턴,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하락장세/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한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 저점매수와 고점매도 훈련 방법,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 급등주 매매 기법 등이 실전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책들은 주식투자를 위한 양서들을 출간하는 도서출판 이레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투자 명인과 이론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앞서온 출판사로 R.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 등도 출간하였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