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자기앞수표가 26일자로 327만9천매가 발매돼 누계액 기준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들은 지난 2008년 3월 24일 자기앞수표 발행을 개시한 이래 같은 해 7월 1조원, 2009년 1월 5조원, 2009년 3월 7조원을 기록했다.
자기앞수표를 발행하는 저축은행수는 발행 당시 26개사에서 올 6월 72개사로 3배 가량 확대됐다.
중앙회는 “발행개시 이후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저축은행 자기앞수표가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이고 편리한 지급결재수단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기앞수표 권종별로는 100만원권의 비중이 37.6%로 가장 높고, 10만원권 37.2%, 1천만원권 18.4% 순이다.
중앙회는 “최근 5만원권 지폐발행에 따라 10만원권 수표발행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