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26일 "지난 4월 29일 국회본회의에서 '에너지 및 자원에 관한 특별회계'에 대한 추경예산에 처음으로 공공임대주택의 고효율보일러교체 예산 38억원이 배정됐다"며 "향후 A/S 문제해결을 위해 입찰은 고효율보일러 인증을 받은 경동나비엔을 포함한 6개 업체가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6일 "이번 추경예산에 고효율보일러 교체에 대한 지원의 의미는 수익보다는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인식확산 및 의무화의 발판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입찰을 획득하는 업체는 정부로부터 고효율보일러에 대한 인증을 추가적으로 획득하게 되는 레퍼런스가 되기 때문에 향후 콘덴싱보일러의 매출비중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고효율보일러로 교체시 38억원 정부지원
- 콘덴딩보일러에 대한 인식확산 및 의무화 발판 계기가 될 듯
09.04.29 국회본회의에서 ‘에너지 및 자원에 관한 특별회계’에 대한 추경예산에 처음으로 공공임대주택의 고효율보일러교체 예산 38억원이 배정되었다. 전국 11개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5,662가구(영구임대주택 1,320가구 및 공공임대주택 4,342가구)가 해당되며, 보일러용량은 13,000kcal에서 16,000Kcal급으로 당초 계획보다 높은 용량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7월 초에는 조달청을 통해 입찰을 낼 계획이다. 전국 11개 단지의 5,662가구를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수도권, 경상도권, 전라도권 등 3개 권역과 충청권은 3권역으로 분리할 방침이다. 권역별 입찰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며, 콘덴싱보일러를 보유한 최대 3개사가 이번 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A/S 문제해결을 위해 입찰은 고효율보일러 인증을 받은 6개 업체(경동나비엔, 귀뚜라미보일러, 대성셀틱, 대우가스보일러, 롯데기공, 린나이코리아)가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추경예산에 고효율보일러 교체에 대한 지원의 의미는 수익보다는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인식확산 및 의무화의 발판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입찰을 획득하는 업체는 정부로부터 고효율보일러에 대한 인증을 추가적으로 획득하게 되는 레퍼런스가 되기 때문에 향후 콘덴싱보일러의 매출비중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정부의 정책지원에 힙입어 향후 콘덴싱보일러의 매출증가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1kW급 연료전지 관련 부문의 상용화 테스트 중
동사 관계사인 경동네트웍과 경동에버런은 GS퓨어셀과 1kW급 연료전지 관련 부문의 상용화 테스트 중에 있으며, 연료전지 관련 부문 외에 차세대 난방기기의 기술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향후 연구결과에 따라 차세대 난방기기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료전지 관련 부문의 경우 아직 상용화의 검증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요원할 수 있으나, 정부의 에너지효율화 정책지원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R&D의 꾸준한 투자는 향후 기업가치를 Level-up 시키는 근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