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환율안정세가 예상됨에 따라 수출부문에서의 환율효과가 줄어들면서 성장 폭이 다소 축소될 것으로는 전망되나 수출물량 자체가 10~15%대로 증가추세에 있음을 감안시 여전히 우수한 실적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조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의 2/4분기 잠정실적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3% 증가한 819억원, 영업이익은 56.3% 증가한 102억원으로 제시해 영업이익 부분에서 당사의 예상치 대비 21%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시현을 예상했다.
그는 "내수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낮은 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수출실적이 예상보다 더 크게 늘어나 이를 만회하면서 수익개선 효과도 예상보다 클 것"이라며 "2/4분기 높은 매출성장은 수출물량의 지속적 증가와 더불어 환율상승 효과까지 가세,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한 395억원 규모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당뇨병치료제의 국내 임상3상 진입에 따른 임상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비용배분 전략으로 연구개발비용이 전년동기대비 축소될 것이라는 분석.
조 애널리스트는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내수의약품 부문 실적이 하반기에는 좀 더 회복되고 여기에 다께다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만치료제, 길리어드사의 간질환치료제 등의 개발과제들이 진전을 보이면서 추가적인 기술료 및 로열티 유입 등이 이루어질 경우 추가적인 실적모멘텀이 가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