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참가자들은 반기말을 대비해 이익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매수가 완전히 사그러든 것은 아니라는게 한 시장 참가자의 전언이다. 단지, FOMC에 대한 관망세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날 오전장 후반 국고채3년(9-2호)과 국고채 5년(9-1호) 수익률은 전일 종가보다 각각 0.01%포인트 내려선 4.11%와 4.69%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10년(8-5호)는 전일 종가수준인 5.25%에 유통중이다.
국채선물 9월물은 장초반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전 장후반 시세는 전일 종가보다 1틱 오른 109.62수준.
외국인들은 1829계약 매수로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지만, 증권, 은행, 투신 등 다른 투자주체들은 일제히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과 은행은 각각 717계약과 537계약 매도하고 있다.
증권사 한 채권매니저는 "매수나 매도 모두 힘이 많이 소진된 상황"이라며 "내일 FOMC에 대한 기대가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고 보는 매도세력들이 얼마나 공격적 움직임을 보일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가매수가 얼마나 들어올지도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