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두산인프라코어에서의 일시적인 지분법이익 증가로 세전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자산매각에 따른 일시적인 차익이라는 점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히려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지분에 대한 오버행 이슈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보호예수 만료 이후 산업은행은 753만주의 보유지분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만큼 단기적인 오버행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 애널리스트는 오버행 부담으로 장기 성장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두산중공업 보고서 입니다.
◆ 2분기 실적 Preview
-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한 1조 6,711억원, 영업이익은 21.7% 감소한 1,092억원으로 추정
- 영업이익률은 6.5%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
- 2분기로 예정되었던 담수부문 매출이 1분기에 미리 인식되면서 담수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분기 대비 하락
- 2분기 영업외수지는 일시적인 지분법이익 증가로 흑자 전환이 예상
- 두산인프라코어의 자산매각으로 2,6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해 5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예상
◆ 단기적인 오버행 이슈 부담
- 보호예수 만료 이후 산업은행은 753만주의 보유지분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
-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만큼 단기적인 오버행 부담은 불가피
- 장기 성장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전망
◆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
- 발전과 담수로 대표되는 동사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음
- 체코의 발전설비 원천기술 업체인 스코다파워 인수 역시 장기적인 성장 전략에 적합한 조치라 판단
- 하반기에는 신울진 1.2호기, 인도 화력발전, 사우디 복합화력발전 등 굵직한 수주 건들이 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