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는 21일 "이번 주에도 미 국채금리를 둘러싼 대외 수급 상황, 달러화 향배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도 회복 정도가 일단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절대금리가 높아지면서 연기금 등 장기투자기관들의 추격매수 흐름이 지난주에도 이어졌다"면서도 "하지만 5년 이상 장기물 금리가 6월 금통위 이전 수준으로 반락하고 주식시장 역시 조정흐름으로 진행되면서 일단 차익실현 심리가 확대될 수 있는 정황으로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섹터 측면에선 지표금리의 기술적 상승세가 단기적으론 잠잠해 졌다고 보면 기대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 측면에서 회사채 비중을 소폭 확대하고, 은행채는 중립, 공사채는 축소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커브의 격변기, 미 국채수급 부담과 차별화 이슈 주목
- 금통위 이후 조기긴축 가능성을 선반영하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급등했던 금리는 커브 플랫트닝 기운 속에 전열을 정비하면서 반락세를 보였다.
- 주간으론 사상 최대의 대규모 미 국채발행을 앞두고 미국등과 대비하여 평가되어야 할 부분은 경기(재정)부양 효과에 대한 파급 속도, 정책/ 물가전망에 더하여 민간부분의 성장동력, 대외신용 안정세의 지속 정도로써 이는 동조화 속에 차별화 논리를 가져가는 흐름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 2년물 매수: 롤링효과 + 플랫트닝 + 차익거래등 수급 우호성
- 2년 내외 통안증권등 매수가 부각되고 있는데. 통화정책 기대 재조정이 일드 커브상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금리 산포도 상으로 통안1년 금리 3%~ 3%중반 구간에서 5-3년 보다 5-2년 스프레드 (축소)변화가 탄력적이면서 안정적이다.
- 차익거래 관련 수급상으로도 2년물의 영향이 주목되는데 플랫트닝이 예상될 경우, 선물매도 vs. 선물 바스캣 3년 매수 & 통안/ IRS 2년 매수/리시브 조합, 반면 (Bear)스티프닝을 기대할 경우 5년 매도 vs. 선물 매수(잔존만기 1년이하 매수)의 순환매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가 조정 등 감안, 장기물 차익실현
-달러화 향배를 중심으로 미 국채금리를 둘러싼 대외수급 평가,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도 회복 정도가 여전히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단 5년 이상 금리가 6월 금통위 이전 수준으로 반락했고 주식시장 역시 조정흐름으로 진행되면서 장기물 차익실현 심리가 확대될 수 있는 정황으로 보여진다. (국고채 3년: 4.08~4.30%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