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7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사랑의 저금통 동전 나눔'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저금통 4000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 4000개 중 절반은 금감원 전 직원에게 배포한 뒤 연말까지 모금에 나서 이를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기증할 계획이다. 나머지 2000개의 저금통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저금통 제작비용(1000만원)은 금감원 임직원이 월급여 끝전 모으기 및 기금 1좌(5000원) 이상 갖기 운동을 통해 조성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사용될 저금통은 블럭모양으로 제작될 예정인데 이는 작은 블럭이 쌓여 큰 탑을 이루듯 작은 나눔을 통해 새로운 사회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았다.
금감원은 "집이나 사무실에 방치된 동전을 활용함으로써 불우이웃도 돕고, 한국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