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은행권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당초 6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한 Fast Track 프로그램을 12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기업구조조정 추진과정에서 협력중소기업 등의 일시적 유동성 애로에 따른 자금지원의 필요성도 상존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신청기업에 대한 면밀한 신용심사가 가능하도록, 대출심사 및 보증심사절차를 보완하여 리스크관리 강화에 나선다.
보증심사 보완을 위해 생략했던 상담 절차를 직접상담으로 변경하고, 표준처리기간을 5일내에서 7일내로 연장했다.
특히 Fast Track 지원 이후 단기간내 폐업·연체하는 등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강화 등을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한편 5월중 국내 18개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은 전월말대비 3조2000억원 순증(434.5조원→ 437.7조원)하여 올해 들어 꾸준한 증가 추세를 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