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고용보고서의 선전으로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높아진 영항이 컸다.
10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12%포인트 상승한 3.83%를 기록했는데, 장중 한때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인 3.90%까지 급등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 역시 0.34%포인트 오른 1.29%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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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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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일 0.14(+0.02). 0.95(+0.04). 2.59(+0.17). 3.71(+0.17). 4.58(+0.13)
05일 0.18(+0.04). 1.29(+0.34). 2.83(+0.24). 3.83(+0.12). 4.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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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미국 고용보고서의 양호한 결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 국채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고용지표 결과로 인해 경제가 V자형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미국 5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는 전월에 비해 34만 5000건 감소에 그치면서, 예상치인 53만~55만건 감소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 지난해 9월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가장 적게 줄어든 것이기도 하다.
다만 실업률은 5월에 전월의 8.9%에서 더욱 상승한 9.4%를 기록하면서, 예상치인 9.2%를 웃도는 결과를 내놓았다.
다음주 총 650달러 규모의 국채입찰을 앞둔 것도 물량압박 부담을 가중시키면서 국채수익률의 추가 상승을 견인했다.
재무부는 오는 9일에 3년물 350억 달러, 10일 10년물 190억 달러 그리고 11일 30년물 110억 달러 규모 입찰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