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채수익률이 경기지표 호전으로 급등한 영향하고 주가가 오름세로 출발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오름폭은 제한적이다.
5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2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3.9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3%포인트 상승한 4.6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8틱 내린 111.2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5천억원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지만 이미 기관들은 단순매입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국고채를 미리 매수해 놓고 있어 강세요인으로 작용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월요일 2조6200억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 다소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 은행들의 경우 채권을 추가로 사기 보다는 줄이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주가상승과 미국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오름세로 출발했다. 외국인 국채선물 행보가 문제다. 6만7천계약의 누적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 종가관리를 하는 듯하다. 하지만 저평이 6-10틱정도여서 저평에 기댄 매수플레이가 그리 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국내은행들이 채권 북을 줄인다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다음주 월요일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얼마나 잘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