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전년동월 대비 8.66% 증가한 27조4630억원을 기록했다.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이다. 체크, 선불카드를 포함한다.
올해 1월(3.89%), 2월(6.67%), 3월(6.22%), 4월(7.00%)의 증가율과 비교할 때 지난달 증가율 8.66%는 개선된 실적이다.
하지만 작년 11월 9.80%로 떨어진 이후 7개월째 한자리 증가율이다.
여신금융협회 백승범 홍보팀장은 “국민소득과 고용 등의 감소세가 둔화되고 주식 등 자산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카드사용액 증가율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가계 소비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큰 폭의 카드사용액 증가세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