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IBK투자증권의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국민연금이 꾸준한 수익으로 지속적 배당을 실시하는 내재 가치가 높은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들은 이익잉여금 축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해당 업종에서 확고한 우위를 바탕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연금의 투자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한신평정보 영풍정밀 동남합성 농심 리바트 동아타이어 승일 동서 백광산업 KT&G 나라엠앤디 동일기연 LG데이콤 한샘 등 14개 종목을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국민연금이 지난 2008년보다 8조원이 증가한 23.7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큰손인 국민연금에서 매수하려는 종목을 미리 안다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 22일 주가지수 등락률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장기적인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해 우량주에 3000억원~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며, 실적이 개선되고 꾸준한 배당 수익이 기대되나, 아직 주가는 저평가 돼있고 매매 회전율이 연 100% 미만, 코스피 추적률이 50% 미만인 종목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