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 약 4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 최근 영업 동향 등에 만족감을 표명
이 회사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런던과 뉴욕에서 개최된 '2009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컨퍼런스 기간동안 약 40여개 기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일부 기관들은 올해 중 주가 움직임에 대해 실망감을 들어내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기관들이 미팅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기관들의 주요 관심사는 1) 최근 영업 동향, 2) 국내 소매 경기, 3) 할인점 시장 동향과 전망 및 4) 특히 중국 사업 현황 등이었으며, 동사의 답변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1) 최근 영업 동향 : 2/4분기 현재 영업은 1/4분기보다 개선된 상태이다. 4월 OP증가율(y-y)은 9%로 1/4분기(5%)보다 높아졌다. 1~4월 기존점 성장세(y-y)는 이마트 -1%, 백화점 6%로 연간 가이던스(이마트 -1%, 백화점 5%) 수준이다. PB(Private Brand)와 PNB(Private & National Brand) 강화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 실적은 더 안정화될 것이다.
2) 국내 소매 경기 : 최근 영업 동향을 감안하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는 강하지 않다. 그러나, 더 이상 나빠지지도 않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소매경기는 현재 바닥에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2분기 이후 점진적 회복을 기대한다.
3) 할인점 시장 동향 : 최근 삼성테스코가 창립 10주년 행사를 공격적으로 행했으나, 이마트의 기존점 성장세에 커다란 영향이 없었다. 이마트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할인점 시장은 향후 수년간 6~10%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재래시장의 비중이 현재 50% 이상에서 점차 낮아질 것이다. 현재 3강 체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경쟁사들의 출점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이마트의 M/S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
4) 중국 사업 현황 : 현재 점포수는 20개이고, 매년 약 10개점의 출점을 계획중이다. 지난해 대규모 신규출점을 본격화했는데, 그로 인해 대규모 지분법평가손실(19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물류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점포망이 40여개를 넘어서면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3년까지 약 90개 점포망을 갖춘다는 목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