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하락 폭이 줄어들고 하이닉스 유상증자 청약 실패 자금에 대한 경계심도 희석되고 있는 양상이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6분 현재 1257.70/58.00원으로 전날보다 0.70/1.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7.00원으로 전날보다 0.7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66.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0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상승폭을 키워가면서 1274.90원까지 올라섰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을 줄여가면서 1257.10원까지 저점을 낮추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380선을 회복하면서 추가로 하락폭을 키우지 않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상승반전하는 등 증시 움직임이 나쁘지 않아 원/달러 환율 또한 상승폭을 줄여가고 있다.
역외쪽이 달러 팔자세를 보이고 있고 하이닉스 자금 영향도 크지 않아 환율은 오후들어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매물대 부담을 느끼면서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어 하락 반전 가능성도 열어놓아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 움직임이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 반전 여지도 열어놔야 한다"며 "역외쪽 매도세 등이 다소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