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8일 은행업종에 큰 영향을 주었던 외부 변수가 안정화되고 경기회복에 따른 건전성 리스크의 감소로 은행업종 PBR 1배 수준까지는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업지수에 영향을 주던 외부, 내부 변수가 모두 은행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은행업지수에 영향을 주던 외부변수 중 환율이 지난 4월 이후 안정되었고, 미국 금융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 등 국내 은행들의 대외변수에 의한 변동성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한계그룹군으로 분류되던 그룹계열사들의 자금조달 성공 등 신용경색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 내부변수에 대한 리스크 역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룹 계열사들의 재무평가 결과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발표되지 않아 비경상적인 대손비용의 발생 가능성이 감소하였고, 한계기업으로 분류되었던 기업들의 리스크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결과로 인식되면서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감소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에 따른 건전성 리스크의 감소만으로도 업종 PBR 1배 수준까지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를 매력적인 업종”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