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규제 당국은 24일(현지시간) 모두 4곳의 은행과 1곳의 신용협동조합을 폐쇄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날 4개 은행 폐소와 관련해 성명서를 통해 밝히고, 올해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파산하는 은행의 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까지 FDIC가 폐쇄한 은행의 수는 올들어서만 29개로 늘어났다. 벌써 지난 2008년 한해 동안 파산한 은행 수 25개를 훌쩍 뛰어 넘었다. 2007년에는 파산한 은행의 수가 불과 3개였다.
이번에 폐쇄된 은행은 자산 규모 15억 달러 및 예금 10억 달러인 퍼스트뱅크오브비버리힐스(First Bank of Beverly Hills)과 자산규모 5억 달러 미만에 예금 3억 7400만 달러의 퍼스트뱅크오브아이다호(First Bank of Idaho), 자산 규모 1억 8460만 달러에 예금 1억 5170만 달러의 미시건헤리티지뱅크(Michigan Heritage Bank) 그리고 자산 1억 1230만 달러에 예금 1억 4300만 달러인 아메리칸서던뱅크(American Southern Bank).
한편 전미신용협동조합감독청(NCUA)은 이날 이스턴파이낸셜플로리다 신용협동조합(Eastern Financial Florida Credit Union)을 폐쇄했다. 플로리다 금융규제국은 NACU를 관재인으로 지명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날 4개 은행 폐소와 관련해 성명서를 통해 밝히고, 올해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파산하는 은행의 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까지 FDIC가 폐쇄한 은행의 수는 올들어서만 29개로 늘어났다. 벌써 지난 2008년 한해 동안 파산한 은행 수 25개를 훌쩍 뛰어 넘었다. 2007년에는 파산한 은행의 수가 불과 3개였다.
이번에 폐쇄된 은행은 자산 규모 15억 달러 및 예금 10억 달러인 퍼스트뱅크오브비버리힐스(First Bank of Beverly Hills)과 자산규모 5억 달러 미만에 예금 3억 7400만 달러의 퍼스트뱅크오브아이다호(First Bank of Idaho), 자산 규모 1억 8460만 달러에 예금 1억 5170만 달러의 미시건헤리티지뱅크(Michigan Heritage Bank) 그리고 자산 1억 1230만 달러에 예금 1억 4300만 달러인 아메리칸서던뱅크(American Southern Bank).
한편 전미신용협동조합감독청(NCUA)은 이날 이스턴파이낸셜플로리다 신용협동조합(Eastern Financial Florida Credit Union)을 폐쇄했다. 플로리다 금융규제국은 NACU를 관재인으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