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닐슨컴퍼니의 서베이 결과 세계 평균 소비심리지수가 지난해 11월 조사 결과인 84에서 77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닐슨이 서베이를 통해 작성하는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한다.
닐슨의 이번 서베이는 올해 3월부터 4월에 걸쳐 50개국 2만 5000명의 인터넷 유저들을 대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가을부터 전 세계 50개국 중 48개국의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베이 대상국인 50개국 중 인도네시아와 덴마크만 각각 104와 102로 소비심리가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 마저도 6개월전 수준보다는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50개국 가운데 소비심리지수가 31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조사에서 한국의 지수는 36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