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형 EF쏘나타(사진)는 기존 E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했다. 이는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과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에 이어 세번째 중국 전략모델이다.
중국형 EF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25mm 길어졌으며, 외관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더욱 당당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넓고 웅장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했으며, 강하면서도 인상적인 헤드램프와 포그램프로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부는 웨이스트라인을 삭제하고, 16인치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후면부는 세련된 리어콤비램프와 리어범퍼를 적용하며 중국형 EF쏘나타의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내장 디자인에서도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레드 조명으로 클러스터를 변경했으며, 투톤 내장칼라를 적용하고, 우드그레인, 시트 소재를 변경했다. 또한,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중국형 EF 쏘나타의 차명은 오는 7월 출시시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오는 9월 중국 시장에 출시할 해치백 모델인 i30(사진)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i30는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15.8kg.m의 1.6 감마엔진과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9.0kg.m의 2.0 베타엔진 등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전 모델에 듀얼 에어백과 EBD-ABS를 기본을 적용했다.
유럽스타일의 감각적인 외장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높은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중국 해치백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올해 초부터 시행된 1600cc 이하 차량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자동차 구입세 감면 조치로 1600cc i30 모델이 큰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프리미엄 초대형 세단 신형 에쿠스도 중국 최초로 공개해 로헨스(국내명 제네시스)와 함께 중국 고급차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중국에 출시할 신형 에쿠스는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의 ‘2009 10대 최고엔진(2009 10 Best Engines Winners)’에 빛나는 4.6ℓ V8 타우(τ) 엔진과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3.8ℓ V6 람다(λ) 엔진을 장착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해외모터쇼 최초로 친환경 미래 기술과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이는 '블루드라이브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친환경 브랜드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를 소개하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 그리고 YF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부터 2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전람 중심에서 열리는 2009 상하이 모터쇼에 현대차는 1250.5 m²(약 378평)의 전시관을 확보하고 총 13대를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