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의 손명우 선임연구원은 17일 "글로비스는 1/4분기 6250억원의 매출액과 2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그럼에도 2/4분기 실적회복 및 다양한 성장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 선임연구원은 "유코카캐리어스로부터 이관되는 완성차 해상운송 물량비중이 올해 20%에서 오는 2012년 100%로 늘어나는 것이 계획되어 있다"며 "여기에 현대제철 고로 가동에 따른 제선원료 수송이 2010년 예정되어 있고 올해 4/4분기 기아차 조지아공장 가동 및 내년 현대차 체코공장 신형 투싼 투입에 따른 CKD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4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수출물량 감소와 해외공장 판매 부진에 따른 CKD 물량 감소때문"이라며 "2/4분기부터는 현대제철 일괄제철소 설비 운송과 전동선 운송 등 특수화물 운송과 3자 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재고조정 마무리로 완성차 해상운송 증가가 예상되어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